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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일로의 새로운 소식과 데이터 인사이트를 전해드려요
![[eGISEC 2026] 디사일로, 동형암호로 데이터 노출 원천차단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https://genuine-event-dd1c3d05de.media.strapiapp.com/440009954_4417_0e84200b1f.jpg)
[eGISEC 2026] 디사일로, 동형암호로 데이터 노출 원천차단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
2026-03-13
암호화 상태서 연산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 원천 차단
3월 18~20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3~5홀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디사일로는 데이터가 고립되는 ‘데이터 사일로’(Data Silo) 현상을 해결하고,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돕는 프라이버시 강화 기술(PET) 전문 스타트업이다. 2020년 설립 이후 네이버 D2SF, KB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디사일로의 핵심 기술은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고 암호화된 상태 그대로 연산할 수 있는 ‘동형암호’ 기술을 통해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하면서도 데이터에서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다. 이러한 기술력은 국제 유전정보 분석 보안대회(iDASH) 1위 수상 및 ‘코리아 AI 스타트업 100’(Korea AI Startup 100) 선정 등으로 입증됐다.
핵심 솔루션인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DCR)은 민감한 정보를 보호하며 기업 간 데이터 결합을 지원한다. 금융 분야에서는 고객 정보를 노출하지 않고 신용 평가나 자산 관리 지표 개발을,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 프라이버시를 지키며 질병 및 유전 정보를 연구하는 데 활용 될 수 있다.
디사일로 데이터 클린룸은 최신 동형암호(FHE) 기술을 적용한 데이터 통계 분석 플랫폼이다.
민감한 정보가 포함된 데이터를 암호화된 상태에서 결합 및 연산을 함으로써 원본 데이터의 노출 없이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다.
데이터 소유자 외에는 디사일로를 포함한 누구도 원본에 접근할 수 없어 유출 위험을 원천 차단한다.
이 제품은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수요기관은 예산 부담 없는 시범구매 및 수의계약이 가능한다. 또 공공기관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 시 PET 기술 도입 가점을 충족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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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형암호 창시자 “암호화 LLM 추론 기술, 큰 진전”... 제9회 동형암호 표준화 회의 성료
2026-03-09
크레이그 젠트리 “암호화 상태서 다중 사용자 LLM 추론 효율 최적화”
[보안뉴스 강현주 기자] 동형암호를 통한 생성형 AI 보안 기술에 큰 진전이 있었다.
생성형 AI의 핵심 기술인 대규모 언어 모델(LLM)의 추론 효율을 크게 높여주는 ‘다중 사용자 배칭 처리’(multi-user batching) 기술을 암호화된 LLM 추론에도 실용적 수준으로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는 연구개발 결과가 공개됐다.
이러한 기술 진보는 생성형 AI 서비스들의 데이터 보안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디사일로와 LG전자 주최로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9회 동형암호 표준화 회의’(9Th HomormorphicEncryption.org Standards Meeting)에서 이 같은 성과가 공개됐다.
‘완전동형암호(FHE)의 창시자’라고 불리는 크레이그 젠트리(Craig Gentry) 박사는 ‘사용자 간 일괄 처리를 지원하는 프라이버시 보호 선형 대수’(Private Linear Algebra with Batching Across Users)라는 주제로 동형암호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그의 발표에 따르면, LLM 추론 실용화를 위한 핵심 기법을 암호화 상태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구현해낼 수 있게 됐다.
LLM의 추론 효율을 높여주는 ‘배칭 처리’를 암호화된 상태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
배칭 처리는 여러 사용자의 요청을 모아 한꺼번에 수행해, LLM 연산의 효율을 크게 올리는 기법을 말한다.
젠트리 박사는 “큰 스케일의 LLM 추론 실용화는 비암호화 상태로도 어려운데, 암호화된 상태에서는 당연히 훨씬 더 어렵다”며 “우리는 두번의 비암호화 행렬곱셈 수준의 비용으로 암호화된 LLM 추론 배칭 처리가 가능토록 구현해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임효준 LG전자 차세대컴퓨터연구소장도 ‘신뢰의 아키텍처’(The Architecture od Trust)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임 소장은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도 혁신적 AI를 구현하는 LG전자의 완전동형암호 관련 전략을 공유했다.
또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 측에서 영상을 통해 동형암호 표준화 동향에 대해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로자리오 카마로타(Rosario Cammarota) 카마로타랩 CEO, 천정희 크립토랩 대표 등 세계적인 동형암호 석학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식과 인사이트를 나눴다.
한편, 동형암호 분야 기술과 표준화에 대한 글로벌 동향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글로벌 행사인 동형암호 표준화 회의는 지난 2017년 미국 레이먼드에서 처음 막을 열었다. 2023년 서울에서 열린 이후 한국 개최는 올해가 두번째다. 2025년에는 이스탄불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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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산업 빛낼 11개 스타트업을 만나다...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
2026-03-09
11개 ICT 및 보안 분야 스타트업을 위한 공동 홍보관, SECON & eGISEC 2026에 마련
SECON & eGISEC 2026, 3월 18일~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 다양한 동시 개최 행사 열려
[보안뉴스 원병철 기자] 국내 ICT 스타트업의 공동 홍보관이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25회 세계보안엑스포&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6)의 동시 개최 행사로 마련된다.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은 국내 ICT 및 보안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정, 혁신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사업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SECON & eGISEC 조직위원회는 부스 비용 지원은 물론 비즈니스 매칭 및 협업의 기회를 마련한다.
이번 SECON & eGISEC 2026에 마련되는 K-ICT 스타트업 공동 홍보관은 △시큐어이즈 △피아스페이스 △레드펜소프트 △웨스트팩씨엔에스 △파인더갭 △마블시스템 △티냅스 △티티테라 △디사일로 △뮤즈블라썸 등 총 11개 기업이 참가한다.
시큐어이즈는 AI 보안과 산업보안, 그리고 출입통제 제품을 선보인다. 피아스페이스는 멀티모달 AI 영상분석 솔루션 기업이고, 레드펜소프트는 공급망 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웨스트팩씨엔에스는 IT 전략을 제시하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파인더갭은 버그바운티 플랫폼으로 2024 우수 정보보호 기술 지정을 받은 곳이다. 마블시스템은 차세대 정보보호 포털 사업을 하고 있으며, 티냅스는 AI 거버넌스 플랫폼을 제시한다. 티티테라는 실시간 음성 기반의 AI 콜 에이전트를 선보이며, 디사일로는 동형암호 기술 스타트업이다. 뮤즈블라썸은 오디오 워터마킹과 딥보이스 탐지 기술 스타트업이다.
한편, 물리보안과 사이버보안을 아우르는 국내 최대 통합보안 전시회인 제25회 세계보안엑스포와 제14회 전자정부 정보보호 솔루션 페어(SECON & eGISEC 2026)가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콘퍼런스룸 2F, 그랜드볼룸 3F)에서 열린다. SECON & eGISEC 2026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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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일로-LG전자, 동형암호 표준화회의 HES 서울서 주관
2026-03-05
‘암호화 LLM’ 상용화 속도
3월 5~6일 마곡 LG사이언스파크서 개최
크레이그 젠트리 ‘암호화된 LLM 추론’ 기조연설
표준·산업 적용 논의 본격화
End-to-End 암호화 LLM·하드웨어 최적화 추진
Private AI 서버 협력도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네이버(NAVER(035420))D2SF가 투자한 동형암호 기반 데이터 프라이버시 기업 디사일로(DESILO)가 동형암호 분야 국제 표준화 논의를 주도하는 ‘제9회 동형암호 표준화 회의(HES)’를 LG전자(066570)와 함께 공동 주관한다.
디사일로는 3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를 통해 글로벌 산학연 전문가들과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PET) 관련 표준화와 산업 적용 논의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전면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표준화 논의뿐 아니라 동형암호 솔루션 개발·벤치마킹을 위한 소프트웨어 도구, 하드웨어 가속 접근법, 산업계 적용 사례 등을 다루는 세션이 마련됐다.
첫날인 5일에는 HES 운영위원회 개회사에 이어 LG와 디사일로의 환영사, LG전자 경영진의 기조연설이 예정돼 있다. 둘째 날인 6일에는 동형암호 기술의 창시자로 알려진 크레이그 젠트리(Craig Gentry) 박사가 ‘사용자 간 배칭을 활용한 암호화된 LLM 추론’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이승명 디사일로 대표는 “전 세계 동형암호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글로벌 표준화 행사를 서울에서 공동 주관하게 돼 뜻깊다”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활용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도하고, 혁신적인 프라이버시 보호 기술을 산업 전반에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디사일로는 동형암호 상용화를 위한 기술 고도화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데이터 입력부터 추론 결과까지 암호화된 상태로 동작하는 ‘End-to-End 암호화 거대언어모델(LLM)’ 기술을 구현했다고 밝혔으며, 연산 효율 개선을 위한 하드웨어 최적화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미국 소재 동형암호 연산 전용 하드웨어 기업 코나미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한 초고속 프라이빗(Private) AI 서버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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